와우 어둠땅 대장정 12부

2020. 12. 25. 22:23Game/월드오브워크래프트

반응형

도시를 배회하는 마차

레벤드레스에 도착하면 레벤드레스에 대해 소개하는 NPC가 있다

NPC가 말하길 레벤드레스는 고통과 속죄의 장소라고 한다

그리고 죄악석에 대해서 설명한다

죄악석이란 생전에 저지른 죄를 비석에 적은 것으로 레벤드레스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레벤드레스로 온 영혼들은 죄악석에 적힌 죄를 씻어내고 마침내 다른 곳으로 떠나거나 벤티르로서 역할을 맡게된다

레벤드레스 위치

레벤드레스의 시작 위치는 조그만한 마을로 대충 NPC에게 소개를 받고 마차로 이동한다

마차로 이동하는 도중 마차 통째로 납치되고 반란군으로 보이는 돌석상 NPC가 마차를 내던진다

현재 레벤드레스에는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에 반기를 드는 반란군이 있다

어둠땅 모든 지역은 령 가뭄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레벤드레스도 마찬가지이다

령 가뭄과 반란군때문에 현재 레벤드레스는 완전 어수선한 상황이다 

떨어진 마차에서 살아남은 유저는 추락 위치에서 퀘스트를 시작하며 반란군을 소통하는 대장정 퀘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마차 수리

령의 가뭄때문에 주민들에게 령을 강제로 받아내는 퀘스트를 완료한다

또한 유저는 대영주 데나트리우스를 알현할 기회를 받는다

대영주 데나트리우스는 레벤드레스의 지배자로 반란군을 제압할 목적으로 유저를 이용한다

유저에게 자신의 능력일부를 나눠주고 반란군을 토벌을 도와주면 자신도 유저를 도와주겠다고 구라를 친다

데나트리우스

벤티르의 능력 일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유저에게 능력을 부여한다

반란군을 제압하는 퀘스트를 받고 반란군의 수장 격인 규탄자를 만나 전투를 벌이지만 규탄자에게 패배한다

패배한 유저를 비꼬는 시종장 NPC의 말투가 썩 맘에 들지 않는다

규탄자는 자신이 수확자라 말한다

전투에서 패배한 유저와 데나트리우스 부하들은 죄악석을 이용하려한다

죄악석에 써 있는 생전의 죄가 강력한 무기라고 말한다

"자신의 과거를 잊으려는 자들의 얼굴에 죄악석을 들이미는 것만큼 지독한 일도 없지"

죄악석을 찾아 규탄자에게 죄를 읊어주려나 보다

규탄자에게 다시 대항

죄악석을 찾아 규탄자에게 생전의 죄를 읊어주지만 효과가 없다

규탄자는 이미 죄악석을 모두가 볼 수 있게 공개하였다며 유저와 시종장 NPC를 압박했다

규탄자 VS 시종장의 전투가 벌여졌고 시종장의 패색이 짙어질 때쯤 시종장 NPC는 죄악석을 뒤지기 시작했다

죄악석에서 과거의 환영을 꺼냈고 규탄자는 동요했다

과거의 기억

규탄자는 죄악석의 죄를 인정하고 구원받아 벤티르가 된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환영으로 죽은 아이가 나오니 아이의 엄마로서 약해진 것이다

그렇게 규탄자는 시종장에게 붙잡히는 신세가 되었고 유저랑 같이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앞으로 끌려간다

 

어둠땅 대장정 13부로 이어진다

 

반응형

'Game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우 어둠땅 대장정 14부  (0) 2020.12.31
와우 어둠땅 대장정 13부  (0) 2020.12.29
와우 어둠땅 대장정 11부  (0) 2020.12.22
와우 어둠땅 대장정 10부  (0) 2020.12.18
와우 어둠땅 대장정 9부  (0) 2020.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