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정관의 부름에 따라 클레이아를 비롯한 승천 후보자들은 차례대로 제단 위로 올라온다 이 때 승천 후보자들의 이름을 알 수 있게된다 승천 후보자는 3명이다 클로라, 소포네, 클레이아 승천의 보루 집정관인 키레스티아가 승천 후보자들을 승천시켜주면서 각각의 승천자에게 임무를 부여한다 클로라는 전사로서 용기의 사도가 되었다 소포네는 수집가로서 대장장이가 되었다 집정관의 부름에 클레이아가 승천하는 차례가 왔다 집정관은 클레이아를 승천의 보루의 수호자로서 인정하는 발언을 하는 중에 이탈자들의 공격이 시작한다 데보스가 많은 수의 이탈자들과 함께 승천의 보루에 침공한 것이다 저 멀리 창이 제단을 향해 날아왔고 승천의식이 진행되고 있던 제단을 부셔버렸다 이탈자의 우두머리는 데보스로 승천의 제단을 향해 창을 던진 인물이다..

관문을 타고 클레이아와 유저는 아제로스의 붉은마루 산맥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벤 하웰이라는 인간의 영혼을 만나게 된다 알리테아는 클레이아에게 벤 하웰의 마지막 순간을 지켜보라고 명령한다 이것은 마지막 시련으로 영혼을 인솔하기 전에 마지막 순간을 지켜보라는 내용이다 퀘스트를 진행하면 벤 하웰을 유저가 조종할 수 있다 벤 하웰은 붉은마루 산맥에 있는 조그만한 마을의 평범한 인간이였다 그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투능력이 뛰어난 영웅도 아니였다 과거에 그는 와이프와 아이를 둔 평범한 아버지였다 퀘스트에서 벤 하웰은 가족에게 뿐만아니라 마을에서도 사랑받는 사람이였다 이 평화로운 마을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바로 알 수 있다 위 사진에서 마을 여성이 하는 말은 앞으로 발생할 일에 대한 복선이다..

토르가스트 탑 입구쪽에 방이 하나 있으며 그곳에는 쇠사슬로 묶인 의문의 인물이 있다 간수가 탑에 가둬둔 중요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흔히 룬 조각사로 불리우며 어둠땅에서 전설 부위 아이템을 제작해 주는 고마운 NPC이다 성약단 대장정을 진행하게 되면서 토르가스트 퀘스트를 받게되고 룬 조각사를 도와주는 퀘스트를 수행한다 아마도 간수가 묶어놓은 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한쪽만 사슬을 해제해 줄 수 있다 앞으로 어둠땅 시나리오가 어떻게 진행될 지 아무도 모르겠지만 어둠땅 시즌이 끝날 때즘 간수을 처치하는 레이드에서 간수를 처치하면 양쪽 사슬이 다 해제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아마도 양쪽 다 사슬을 해제되고 평화로운 어둠땅으로 되돌아 갈 것 같다 말드락서스에서 사라진 시초자와 굉장히 닮았지만 현재 와우에서는 정확한 언..

자신이 선택한 성약단에 가입을 하면 해당 성약단 NPC 1명과 영혼 결속을 맺을 수 있다 처음부터 3명 모두 영혼 결속을 맺을 수는 없으며 자신이 선택한 성약단의 대장정 퀘스트를 진행해야 1명식 해금이 된다 영예 레벨에 따라 NPC가 지닌 능력치 또는 스킬이 해금되므로 영예 레벨을 높일 수 있는 퀘스트를 우선적으로 완료해야 된다 Info 영예 올리는 방법 1. 매주 3개식 올릴 수 있다 - 저장소 보충 퀘스트 1개, 나락에서 영혼 구하기 퀘스트 1개, 성약단 대장정 퀘스트 1개 2. 부캐 및 후발 주자 - 던전, 레이드, 부름 퀘스트, PVP 보상 키리안에서 처음 영혼 결속을 맺을 수 있는 NPC는 펠라고스이다 펠라고스의 장점은 낮은 영예에서도 도관 능력을 많이 사용할 수 있다라는 점이다 영예 레벨 30..

지나가던 와우 유저가 물어본다 "사냥꾼은 나이트페이가 성능이 더 좋은 데 왜 키리안을 선택했나요?" 저의 대답은 한결같다 "키리안의 날개가 독보적이라서 키리안을 선택했습니다" 그렇다 형상변환으로 날개를 주는 건 와우역사상 처음이다 필자는 그렇게 키리안 대장정을 시작했다! 레벨 60이 되면 성약의 단에 가입해야 한다 어둠땅에 선택할 수 있는 성약의 단은 4가지가 있다 키리안, 나이트페이, 강령군주, 벤티르 중 한가지를 선택해야 한다 필자는 키리안 말고 생각해 본 것이 없어서 남들이 겪는 선택 장애는 없었다 와우 어둠땅 대장정에서 이탈자를 물리치고 승천의 보루를 도와줬기에 키리안 가입을 축하해준다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는 집정관으로 불리우며 승천의 보루를 지배하는 리더이다 집정관 아래 용장들이라 불리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