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어둠땅 대장정 11부

씨앗의 크기

처음에 만났을 때 작은 씨앗이였지만 지금은 집채만큼 커졌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수풀사령관 곰탱이랑 크기가 맞먹는다

현재 겨울잠 골짜기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이세라의 씨앗은 약해지고 있어 령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그래서 약해진 이세라의 씨앗을 겨울 여왕에 보내기로 결정한다

겨울 여왕은 숲의 심장부에 있기때문에 이세라의 씨앗을 바구니에 얹고 숲의 심장부로 이동을 시작한다

거대한 이세라의 씨앗 크기는 유저와 비교해보면 얼마나 거대한 지 알 수 있다

숲의 심장부로 가는 길에 뒤를 돌아보면 엄청난 무리가 따라오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몽환숲의 많은 주민들이 이세라의 씨앗을 따라오고 있다

나중에 플레이되는 시네마 영상을 보면 왜 몽환숲 주민들이 따라와서 이세라의 부활을 지켜보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이 있다

이세라의 능력으로 씨앗 형태에서도 에메랄드의 꿈을 꾸게끔 만드는 것이다

몽환숲의 주민들은 이세라의 씨앗 옆에서 에메랄드의 꿈을 꾸고 이세라의 능력을 동경하게 된 것이다

몽환숲 주민들이 이세라의 씨앗을 따라온다

씨앗은 숲의 심장부를 지나 각성의 숲으로 가게 된다

겨울 여왕은 이세라의 씨앗을 보고 쌀쌀하게 대하지만 간곡한 문베리와 아라론의 부탁으로 마음 고쳐먹는다

겨울 여왕의 힘으로 이세라의 씨앗은 마침내 부활하게 되고 이 장면을 몽환숲 주민과 함께 지켜본다

몽환숲 주민들은 각성의 숲 입구까지 따라와 이세라의 부활을 함께 지켜본다 

겨울 여왕이 힘을 불어넣는다

몽환숲이 죽어가고 있기 때문에 겨울 여왕은 하찮은 씨앗에 힘을 아끼고 싶지만 씨앗에 힘을 불어넣었다

힘을 불어넣는 과정에서 겨울 여왕에 매달려 있는 나뭇잎이 한장 떨어진다

아마도 나뭇잎이 모두 떨어지면 겨울 여왕은 모든 힘을 잃게 되는 것이 아닌가 추측을 해볼 수 있다

시네마 영상에서 아라론의 부탁은 겨울 여왕이 마음을 바뀌게 만든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희생해야하는 자도 있지만 꼭 구해야하는 자도 있습니다"

"이를 망각한다면 우리 곁에 남는 것 빈 허물과 슬픔뿐입니다"

이세라의 부활

이제 몽환숲의 대장정은 마치고 겨울 여왕은 유저에게 레벤드레스로 가서 도움을 요청하라고 한다

레벤드레스의 데나트리우스 영주는 령을 추출하는 전문가이기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 한다

이제 몽환숲을 벗어나 레벤드레스에서 새로운 대장정을 시작을 한다

레벤드레스 차원문

오리보스로 이동하여 레벤드레스로 이어지는 차원문을 개방한다

이제 오리보스에서 레벤드레스로 와이번을 이용할 수 있다

레벤드레스는 어둠땅 최초의 레이드 던전 "나스리아 성채"가 있는 곳이다

또한 레벤드레스는 나락에 떨어지지 않은 영혼 중에 가장 죄가 많은 영혼이 가는 곳으로 악인이 대부분이다

이 곳에서 영혼들은 고문 당하며 생전의 죄를 반성하고 구원받는다

여기서 구원이란 벤티르로 환생하거나 심판관에게 보내져 자신에게 맞는 영역으로 다시 보내지는 것을 말한다

 

와우 어둠땅 대장정 12부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