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10일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신규 캐릭터 이름은 "오르타" 검을 들고 있어서 사람들이 착각하기 쉽지만 근접 캐릭터가 아니라 원거리 캐릭터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붙이자면 물리 데미지 딜러가 아니라 마법 데미지 딜러이다 기존 RPG게임의 상식을 뒤집어놓았다 정통 RPG라 불리는 게임에서는 검, 도, 창, 도끼 등은 무조건 물리 데미지이다 최근에야 RPG에 마검사라는 이미지가 도입되어 검들고 마법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마검사의 마법 스킬을 제외한 평타는 물리 데미지인걸 볼 때 "오르타"는 특이할만 하다 츠바사는 빛속성 변신 그랑웨폰이다 오르타가 업데이트 전에는 카르트의 어둠속성만이 속성을 타지 않았다 하지만 오르타의 업데이트 이후 이제 어둠속성과 빛속성이 ..

실바노는 땅속성 SSR 변신 그랑웨폰이다 그랑사가에서는 땅속성 영웅은 윈 하나뿐이다 윈은 게임 내에서 탱커를 담당하고 있으며 PVP에서 현재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윈이 가지고 있는 SR 그랑웨폰 중에 도발이 있는 데 그중에서 이상한 녀석이 있다 오로지 PVP만을 위한 패스브를 지니고 있다 "결투장 입장 시 적을 3초 동안 도발 상태" PVP에서는 민첩 즉 스킬 시전 속도가 빠를 수록 스킬을 먼저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다 일반 스킬을 사용하지않고 패스브로 시작부터 3초 도발을 넣고 시작하기때문에 윈에게 딜이 집중된다 자신의 파티원 2명은 프리한 상태로 놓이는 것이다 그 말은 윈의 방어력과 체력이 높다면 파티원 2명은 자유롭게 딜링을 할 수 있고 중반에 이르러 우위를 손쉽게 점할 수 있다라는 점이다 결투장..

제르카는 어둠속성 SSR 변신 그랑웨폰이다 현재 그랑사가에서는 빛속성 그랑웨폰이 존재하지 않는다 앞으로 빛속성 그랑웨폰이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크지만 언제 출시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빛속성 그랑웨폰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까지 유일하게 몬스터에게 속성데미지 증가 보정을 받지 않는 속성이 어둠속성이이다 속성데미지 보정을 받지 않는 다는 말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이기도 한다 몬스터를 공격시 데미지가 증가되지 않기 때문에 딜링이 크게 제약받는다 불, 물, 바람, 땅 속성들은 몬스터의 속성에 맞게 캐릭터를 교체하여 속성데미지 증가를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랑사가에서 파티원은 3명으로 몬스터의 속성에 맞게 교체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하지만 제르카는 어둠속성이기 때문에 모든 속성에서 속성데미지 증가를 적용..

사마엘은 불속성 SSR 변신 그랑웨폰이다 불속성 SSR 변신 그랑웨폰은 이미 잉그리드를 소개했지만 잉그리드는 근접 캐릭터의 변신 그랑웨폰이고 사마엘은 원거리 캐릭터의 변신 그랑웨폰이다 큐이가 장착하며 큐이의 게임 내 포지션은 마법사이다 RPG의 꽃은 마법사라고 할 수 있겠다 넓은 범위의 광역딜링과 높은 원소 데미지는 마법사 캐릭만의 장점이다 단점은 마나 소비가 크기 때문에 마나가 다 빠지면 약해진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마법사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은 마나가 아닌 자원을 소모한다 자원 물약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모든 게임에는 마나 물약이 존재한다 마나 물약이 있으면 마법사 캐릭터는 RPG No.1 캐릭터가 된다 큐이가 장착하는 그랑웨폰들은 대부분이 범위 마법이며 높은 데미지때문인지 캐스팅을 시..

테오도라는 바람속성 SSR 변신 그랑웨폰이다 특히 RPG 특성상 원거리 캐릭터들은 먼거리에서 공격하기때문에 인기가 좋다 근접 캐릭터들은 몬스터 옆에 딱 붙어서 공격하기때문에 몬스터의 일반 공격뿐만 아니라 각종 상태이상 및 범위공격 등에 맞아 비명횡사할 상황이 많다 하지만 원거리 캐릭터들은 근접 공격캐릭터에 비해 상당히 자유로운 편이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탱커의 어그로가 원거리 캐릭터로 넘어가는 상황이 자주 발생긴다 그때 원거리 캐릭터는 몬스터가 쫓아오는 걸 보고 급히 자리를 피할 수 있다 원거리 캐릭터가 피하는 동안 다른 캐릭들이 몬스터에게 딜링을 해서 타켓전환이 일어나기 때문에 원거리 캐릭터는 곧바로 딜링을 다시 할 수 있다 이처럼 원거리 캐릭터는 이점이 많다 그렇다고 딜링이 약한 것도 아니다 유저들이 ..

아이샤는 물속성 SSR 변신 그랑웨폰이다 세리아드가 장착할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 세리아드는 힐러 포지션이다 세리아드가 장착하는 다수의 그랑웨폰들은 파티원에게 힐을 주거나 보호막 등을 거는 등 보조역할을 한다 하지만 SSR 변신 그랑웨폰인 아이샤를 장착하면 엄청난 딜러 역할이 가능하다 현재 그랑사가를 즐기고 있는 모든 유저는 아이샤를 사용중이다 그 이유는 받고 싶은 변신 그랑웨폰 투표 이벤트가 종료되고 모든 유저에게 지급했기때문이다 RPG에서 힐러는 엔딩까지 같이 가야할 구성원으로 한자리는 무조건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그랑사가에서 힐러는 회복뿐만아니라 강력함까지 갖추고 있으므로 모든 유저들이 좋아할 만하다 처음 투표를 시작했을 당시 유저들이 공격형 변신 그랑웨폰을 가장 많이 선택할 줄 알았지만 막상 뚜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