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탈 왕자를 수소문하기 위해 잿불지구로 온 유저는 테오타르에게 퀘스트를 진행한다 각각의 위치에 있는 거울을 연결하여 레벤드레스의 벤티르를 처치하는 퀘스트도 있다 레나탈 왕자에 대한 단서를 찾기위해서 계속 퀘스트를 진행하면 말하는 검 "보르팔리아"를 만날 수 있다 "보르팔리아"는 레나탈 왕자가 사용하는 검으로 말하는 검이다 Info 데나트리우스는 "레모르니아"라 불리는 검을 사용한다 레나탈 왕자는 "보르팔리아"라 불리는 검을 사용한다 쉽게 설명하지면 영혼이 깃든 검이다 유저는 레나탈 왕자가 사용하던 보르필리아란 검을 만나게 되고 레나탈 왕자의 행방을 알게 된다 데나트리우스에 의해서 레나탈 왕자는 그의 측근들과 나락에 떨어졌다 나락에 갇힌 레나탈 왕자를 구하기 위해서 유저는 나락에 다시 한번 뛰어 든다 나..

공포의 숲에서 공포추적자와 함께 규탄자를 추적하는 퀘스트를 받았다 규탄자는 공포추적자를 멀리 떼어 놓고 유저에게 진실을 보여준다며 진실의 거울로 안내한다 이제 레벤드레스의 진실을 유저에게 보여줄 차례가 온 것이다 시네마 영상이 진행되고 데나트리우스와 부하가 주고받는 대화에서 데나트리우스가 배신자인 것을 확인한다 데나트리우스는 간수와 내통하여 어둠땅 전역에 가뭄을 초래한 것이다 규탄자가 말하길 데나트리우스는 어둠땅 전역에 가뭄을 초래한 장본인이다 또한 레벤드레스에 있는 백성들의 령도 수탈한 나쁜놈이다 데나트리우스는 이를 목격한 유저와 규탄자를 처치하려고 한다 규탄자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도망치고 반란군으로 도와주는 대장정 퀘스트를 시작한다 첫 퀘스트는 레나탈 왕자의 해방을 찾는 것으로 잿불 지구로 들어가야만..

시종장의 술수에 규탄자는 철창에 갇히게 되고 유저와 같이 레벤드레스의 지배자 데나트리우스 앞으로 가게된다 반란군의 수장인 규탄자는 지금 현실에 눈을 뜨라며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혼란을 준다 아니 반란군이 유저를 속이려는 것인가? 레벤드레스의 지배자는 데나트리우스인데 반란군이 계속 유저한테 현실에 눈을 떠야한다고 하니 레벤드레스가 처한 상황이 복잡한 것은 분명하다 데나트리우스에게 끌려가는 중에도 이야기하는 것으로 봐서는 확실히 이제 감이 올 것이다 대영주 데나트리우스가 무슨 짓을 꾸미고 있구나 생각하면 된다 데나트리우스와 규탄자는 만나자마자 말싸움을 시작한다 규탄자는 데나트리우스에게 너에게는 이제 공포가 보이질 않는다고 말한다 이에 데나트리우스는 진정한 공포를 맛보게 해준다고 공포추적자에게 규탄자를 넘긴다..

처음에 만났을 때 작은 씨앗이였지만 지금은 집채만큼 커졌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수풀사령관 곰탱이랑 크기가 맞먹는다 현재 겨울잠 골짜기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이세라의 씨앗은 약해지고 있어 령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그래서 약해진 이세라의 씨앗을 겨울 여왕에 보내기로 결정한다 겨울 여왕은 숲의 심장부에 있기때문에 이세라의 씨앗을 바구니에 얹고 숲의 심장부로 이동을 시작한다 거대한 이세라의 씨앗 크기는 유저와 비교해보면 얼마나 거대한 지 알 수 있다 숲의 심장부로 가는 길에 뒤를 돌아보면 엄청난 무리가 따라오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몽환숲의 많은 주민들이 이세라의 씨앗을 따라오고 있다 나중에 플레이되는 시네마 영상을 보면 왜 몽환숲 주민들이 따라와서 이세라의 부활을 지켜보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이 있다..

몽환숲에서는 아주 큰 나무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보통 나무와는 다르게 회오리 모양이고 나무 줄기에 룬무늬가 있는 나무가 눈에 띈다 현재 겨울여왕은 몽환숲 곳곳을 다니며 숲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걸 NPC설명으로 알 수 있다 겨울여왕과 처음 만나는 시네마 영상을 보면 나무 룬무늬에 겨울여왕이 마력을 불어넣는 걸 알 수 있다 몽환숲은 겨울여왕이 마력을 소비함으로써 유지되고 있는 듯 하다 심장나무 터에서 시작해서 티르너 바알 그리고 반짝폭포 분지로 대장정이 이어진다 대장정 퀘스트의 주된 내용은 어린 야생씨앗을 안전하게 옮기는 것이다 처음에는 어린 야생씨앗이 누구인지 모르나 대장정을 이어나가면 아주 중요한 인물임을 알 수 있다 현재로서는 어린 야생씨앗으로만 언급을 하겠다 몽환숲이 공격받자 드림위버는 니..

모그레인 부자를 구한 다음 이제 다시 말드락서스로 이동하게 된다 처음 나락에 왔을 때 안두인의 희생으로 오리보르스로 간 차원문이다 안두인이 멋지게 방벽을 시전했지만 간수의 손짓 한방으로 방벽은 무너졌고 유저만 나락을 빠져나간 그곳이다 닫힌 차원문을 다시 활성화시킨 뒤 오리보스로 넘어가자 오리보스로 가면 이제 다시 말드락서스로 이동하라고 한다 말드락서스 대장정의 마지막 퀘를 마무리 짓기위해 오리보스에서 말드락서스로 가자 이제 마지막 남은 룬검을 강화하고 시초자의 잠긴문을 따고 들어가서 말드락서스의 스토리를 감상하면 된다 마지막 룬을 강화하기 위해 대장정 퀘스트를 떠나고 말드락서스의 대장정은 마무리가 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서 드디어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얻은 무기를 벗게된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얻은 무기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