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 키리안(2)
-
와우 키리안 대장정 5부
집정관의 부름에 따라 클레이아를 비롯한 승천 후보자들은 차례대로 제단 위로 올라온다 이 때 승천 후보자들의 이름을 알 수 있게된다 승천 후보자는 3명이다 클로라, 소포네, 클레이아 승천의 보루 집정관인 키레스티아가 승천 후보자들을 승천시켜주면서 각각의 승천자에게 임무를 부여한다 클로라는 전사로서 용기의 사도가 되었다 소포네는 수집가로서 대장장이가 되었다 집정관의 부름에 클레이아가 승천하는 차례가 왔다 집정관은 클레이아를 승천의 보루의 수호자로서 인정하는 발언을 하는 중에 이탈자들의 공격이 시작한다 데보스가 많은 수의 이탈자들과 함께 승천의 보루에 침공한 것이다 저 멀리 창이 제단을 향해 날아왔고 승천의식이 진행되고 있던 제단을 부셔버렸다 이탈자의 우두머리는 데보스로 승천의 제단을 향해 창을 던진 인물이다..
2021.01.26 -
와우 키리안 대장정 4부
관문을 타고 클레이아와 유저는 아제로스의 붉은마루 산맥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벤 하웰이라는 인간의 영혼을 만나게 된다 알리테아는 클레이아에게 벤 하웰의 마지막 순간을 지켜보라고 명령한다 이것은 마지막 시련으로 영혼을 인솔하기 전에 마지막 순간을 지켜보라는 내용이다 퀘스트를 진행하면 벤 하웰을 유저가 조종할 수 있다 벤 하웰은 붉은마루 산맥에 있는 조그만한 마을의 평범한 인간이였다 그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투능력이 뛰어난 영웅도 아니였다 과거에 그는 와이프와 아이를 둔 평범한 아버지였다 퀘스트에서 벤 하웰은 가족에게 뿐만아니라 마을에서도 사랑받는 사람이였다 이 평화로운 마을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바로 알 수 있다 위 사진에서 마을 여성이 하는 말은 앞으로 발생할 일에 대한 복선이다..
202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