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키리안 대장정 5부

2021. 1. 26. 23:03Game/월드오브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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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안 승천의식

집정관의 부름에 따라 클레이아를 비롯한 승천 후보자들은 차례대로 제단 위로 올라온다

이 때 승천 후보자들의 이름을 알 수 있게된다

승천 후보자는 3명이다

클로라, 소포네, 클레이아

승천의 보루 집정관인 키레스티아가 승천 후보자들을 승천시켜주면서 각각의 승천자에게 임무를 부여한다

클로라는 전사로서 용기의 사도가 되었다

소포네는 수집가로서 대장장이가 되었다

클레이아의 승천

집정관의 부름에 클레이아가 승천하는 차례가 왔다

집정관은 클레이아를 승천의 보루의 수호자로서 인정하는 발언을 하는 중에 이탈자들의 공격이 시작한다

데보스가 많은 수의 이탈자들과 함께 승천의 보루에 침공한 것이다

저 멀리 창이 제단을 향해 날아왔고 승천의식이 진행되고 있던 제단을 부셔버렸다

이탈자의 우두머리는 데보스로 승천의 제단을 향해 창을 던진 인물이다

데보스의 등장

승천의식이 치뤄지고 있던 승천의 제단은 부셔져버렸고 클레이아도 부상을 입게 된다

데보스가 많은 수의 이탈자들과 함께 승천의 보루에 침공한 것이다

엘리시안 요새는 순식간에 큰 혼란에 빠졌다

엘리시안 요새로 침공한 데보스는 집정관인 키레스티아가 위선자라고 이야기한다

데보스는 우서의 상처를 통해 나락이 사후세계뿐만아니라 아제로스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았다

집정관인 키레스티아에게 보고했지만 집정관은 의심하지 말라며 데보스에게 더이상의 언급을 용납하지 않았다

이에 데보스는 의심을 품고 집정관에게 반기를 든 것이다

데보스의 침공

데보스가 어떻게 나락의 간수과 손을 잡고 이탈자가 되었는 지는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승천의 보루에 온 우서와 함께 손을 잡고 집정관에 반기를 드는 것은 알 수 있다

데보스와 이탈자를 무찌르기 위해 집정관 키레스티아은 용장들을 소집한다

데보스의 창때문에 부상당한 클레이아는 유저에게 이탈자를 막아달라고 요청하고 유저는 이탈자과 전투를 벌인다

이탈자들과 전투

이탈자를 물리치고 집정관을 도와주러 엘리시안 요새 위쪽으로 올라가면 이탈자의 사령관 우서가 있다

아제로스의 영원한 성기사 우서가 이탈자가 되다니 유저들은 실망이 컸다

그는 얼라이언스의 영웅이자 얼라이언스 성기사로 과거 아제로스의 영웅이였다

하지만 어둠땅 사후세계에서는 반역의 이탈자가 된 것이다

와우하면 성기사, 성기사하면 우서인데 이렇게까지 망가뜨린 블리자드가 야속하기만 하다

이탈자가 된 우서

우서와 유저의 1:1 데스매치

유저에게 패배하고 우서는 도망간다

도망가면서 데보스가 정의의 길을 개척할 것이고 어둠땅을 가뭄으로부터 구원할 것이라고 외친다

또한 승천의 문장이 부셔졌으니 승천의 보루 병력도 약화 될 것이라고 말한다

아마도 제단이 박살나면서 열망자들이 승천하지 못하니 병력이 약화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정신못차리는 우서

 

와우 키리안 대장정 6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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