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키리안 대장정 3부

2021. 1. 18. 21:56Game/월드오브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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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조각사

토르가스트 탑 입구쪽에 방이 하나 있으며 그곳에는 쇠사슬로 묶인 의문의 인물이 있다

간수가 탑에 가둬둔 중요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흔히 룬 조각사로 불리우며 어둠땅에서 전설 부위 아이템을 제작해 주는 고마운 NPC이다

성약단 대장정을 진행하게 되면서 토르가스트 퀘스트를 받게되고 룬 조각사를 도와주는 퀘스트를 수행한다

사슬 해제

아마도 간수가 묶어놓은 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한쪽만 사슬을 해제해 줄 수 있다

앞으로 어둠땅 시나리오가 어떻게 진행될 지 아무도 모르겠지만 어둠땅 시즌이 끝날 때즘 간수을 처치하는 레이드에서 간수를 처치하면 양쪽 사슬이 다 해제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아마도 양쪽 다 사슬을 해제되고 평화로운 어둠땅으로 되돌아 갈 것 같다

말드락서스에서 사라진 시초자와 굉장히 닮았지만 현재 와우에서는 정확한 언급이 없다

유저들은 대충 알고 있는 듯하다

말드락서스 시초자는 대장장이였고 토르가스트에 갇혀있는 룬조각사도 전설 장비를 만들어 주는 대장장이니 말이다

승천의 시련

대장정 서브퀘같은 토르가스트 룬조각사의 만남을 뒤로 하고 엘리시안 요새로 돌아오면 군정관으로부터 다음 단계의 키리안 대장정이 시작된다

승천의 보루에는 많은 열망자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소수만이 시련을 거쳐 승천자로 승천한다

그 중에서 클레이아는 현재 열망자이지만 승천자로 간택되었고 클레이아를 도와 승천할 준비를 하라는 내용이다

클레이아는 승천자로 간택되었지만 그의 친구 펠라고스는 간택되지 않았고 클레이아를 도와주기로 한다

승천의 보루 맵에 처음 왔을 때 펠라고스는 동굴에서 시련을 겪다가 이탈자가 될 뻔한 적이 있다

그런점을 볼때 펠라고스는 당연히 준비가 안됐다 

클레이아 도와주기

승천의 보루 곳곳에 있는 이탈자를 병력을 쓰러뜨리고 클레이아를 도와주기로 한다

클레이아만 간택되서 승천자가 되는 줄 알았는 데 클레이아를 비롯한 몇명의 열망자들도 클레이아와 같이 승천자가 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탈자들의 목적은 승천 의식을 방해하는 것이고 이를 저지하기위해 퀘스트를 진행한다

키리안의 맹세

승천의식은 간단하다

클레이아를 비롯한 승천 후보자들이 한 마디식 하면서 키리안의 맹세를 외치는 것이다

아킬론 "어둠땅의 질서와 우리의 역할에 확신을 가질 것을 다짐합니다. 키리안의 마음에 의심을 품지 않겠습니다"

클레이아 "우리는 굳걷히 소명을 다하며 항상 배우고 발전할 것을 다짐합니다"

소포네 "우리는 스스로의 능력을 자기만족만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우주의 수많은 영혼을 위해 발휘할 것을 다짐한다"

팔레사 " 그 무엇을 마주하든 굳건하며, 어떠한 장애물이나 비극에도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관문으로 들어가기

클레이아를 비롯한 승천 후보자들은 각자 관문으로 들어가서 시련을 겪는다

스토리상 후보자 모두 관문을 타고 다른 세계로 가서 맡은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이다

클레이아와 유저는 함께 관문으로 들어가 시련을 겪게된다

 

와우 키리안 대장정 4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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