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4. 19:25ㆍGame/월드오브워크래프트
2020년 11월 24일 와우 어둠땅이 출시되었다
한차례 출시가 연기되는 헤프닝도 있었지만 결국 11월 24일 08시 어둠땅이 열렸다
기존 50레벨에서 60레벨로 확정되었으며 아이템레벨은 더욱 높아졌다
이제 아제로스를 벗어나 사후 세계인 어둠땅으로 모험을 떠나보자
만렙 캐릭이 접속시 이제 퀘스트 화면이 대문짝만하게 나타나서 도저히 퀘스트를 안 받고는 못 버틴다
본격적으로 이제 어둠땅으로 가는 퀘스트가 시작이다
호드의 대도시 오그리마에서 퀘스트는 시작하며 친절하게도 이동 포탈을 제공한다
이제 아제로스를 떠나기 전에 얼음왕관에서 간단한 퀘스트 및 시네마를 시청하면 된다
얼음왕관은 얼라이언스, 호드 모두 어둠땅을 시작하는 곳이다
얼라이언스, 호드 모두 모여 대책을 의논하고 칠흑의 기사단이 어둠땅으로 유저들을 유도한다
실바나스가 리치왕의 투구를 찢어놨지만 유저들은 투구 조각를 이용해 어둠땅으로 이동할 포탈을 만든다
여러 조각을 룬으로 이동시켜 포탈을 만들자
투구 조각을 각각의 장소에 이동시키면 드디어 어둠땅으로 유저들을 이동시킬 포탈을 만든다
아제로스는 이제 언제 올 지 모른다
자 출발이다 어둠땅으로~
어둠땅으로 이동하고 m눌러 보면 토르가스트에 와 있다
간수가 지배하는 곳으로 와우에서는 "나락"으로 불린다
간단한 퀘스트들로 파티는 필요없으며 신규 유저들 또한 많으니 스킬 난사로 빠르게 클리어 하자
간략하게 나락의 스토리를 설명하자면 실나바스에게 잡혀간 안두인, 스랄을 비롯한 영웅들을 도와 나락을 탈출하는 것이다
영웅들을 도와주며 퀘스트를 빠르게 해결해 보자
나락을 탈출하고 홀로 남은 유저는 이제 오리보스로 넘어간다
나락에서 수용자 취급당했지만 오리보스로 넘어가면 나락에서 넘어 온 최초의 필멸자라고 부른다
쇼생크 탈출은 가능해도 나락 탈출은 불가능 하다??
오리보스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시네마 감상하고 이제 오리보스를 떠날 채비를 한다
시네마를 감상하게 되면 오리보스가 무엇을 하던 곳인지 이해하게 된다
Tip
바쁘다고 시네마를 건너뛰면 오리보스로 왜 왔고 오리보스가 뭐하는 곳인지 알 수 없다
그렇다고 NPC가 주는 퀘스트를 모두 읽어보는 것은 비추천이다
시네마를 보게되면 퀘스트를 한번 읽는 것보다 스토리를 더 잘 이해하게 된다
승천의 보루를 활성화시키고 퀘스트를 완료하자 여기까지 퀘스트로 다하고 무리없이 잘 따라왔다면 51레벨이 될 것이다
이제 오리보스를 떠나 승천의 보루로 가서 렙업을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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