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어둠땅 대장정 3부

2020. 11. 30. 14:11Game/월드오브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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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 위치

대장정을 시작하면 승천의 보루 맵을 하나식 밝히게 된다

열망자의 수련장을 벗어나 순수의 정점의 퀘가 시작되며 대장정하면서 주위의 서브퀘를 진행하면 된다

대장정하면서 얻은 고유아이템

사용하면 버프가 한개 생기지만 회복이 늘어났다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버프 한개 추가된 느낌?

필수로 사용하는 버프가 아니라 장난감 느낌이다

엥 이건 완전 아이온 아니냐?

승천의 보루에서 대장정을 진행하면서 알게 된 어둠땅의 진실이 있다

승천의 보루에 온 위대한 영혼들은 수련 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변심하게 된다

이들을 이탈자로 부르고 이탈자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사진과 같이 이탈자들은 까마귀같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유저들에게 적대적이다

현재 이탈자들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나락에서 마수를 뻗치고 있으며 승천의 보루에서 높은 고위직들도 속수무책으로 이탈자로 전향하고 있다

천족 vs 마족 대결 느낌이 물씬 난다

대장정 퀘를 쭉 따라 가다가 만난 파티원 2명

소피아의 전율이라는 언덕에 올라가면 사진과 같은 발판 3개와 손을 얹을 수 있는 화로가 있다

희귀몹 표시가 나타나 급히 올라갔지만 희귀몹은 없고 발판과 화로뿐이였다

필요 인원은 3명이며 3명 모두 해당 발판에 올라가 손을 클릭하면 된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몹들이 나오면 다 잡아주면 된다

희귀몹이 준 보조장비

몬스터들을 다 처치하고 나면 보상상자를 주는 데 열어보니 희귀 보조장비를 준다

몬스터를 처치하는 동안 몇명의 유저들이 더 왔고 같이 몬스터를 처치했지만 보상을 얻었는 지는 알 수 없었다

순수의 정점을 벗어나 이제 위쪽으로 대장정이 이어진다

이제 위쪽의 지도를 하나하나 밝혀가며 진행하면 된다

지도를 더 밝혀나가자

승천의 보루 맵은 전체적으로 푸른색 톤과 밝은 흰색 톤을 배경으로 한다

전체적으로 차가운 느낌이고 한편으로 따뜻한 느낌도 난다

격전의 아제로스와 마찬가지로 곳곳에 보물상자도 많지만 희귀몹들도 많다

보물상자와 희귀몹 잡으러 다니는 것도 재미겠지만 은테를 두른 희귀몹들은 강력하기때문에 무시하는 경향이 크다

현재 장비로 혼자서 잡기엔 희귀몹들은 피통과 데미지가 크다

구름깃털 수호자

대장정을 진행하다가 만난 은테 희귀몹 구름깃털 수호자

펫 붙이고 열심히 쏘니 죽어서 애완동물을 남겼다

금색 구름깃털이라고 해서 샛노란색인줄 알았지만 소환해서 보면 그냥 옅은 노란색이다

애완동물

틈틈히 지나가면서 주위의 서브퀘도 같이 진행했다

서브퀘가 잼있는 것도 많아서 다 하고 싶었지만 다른 맵에도 빨리 가보고 싶어서 자제를 했다

대장정퀘를 진행하면서 주위 서브퀘는 1~2개 같이 하는 걸 추천한다

지도를 봐서 너무 멀리있는 것은 안하는 걸 추천하고 받아만 두었다가 근처 지나갈 때 퀘스트를 진행하면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53으로 레벨 UP

53레벨

대장정 4부로 계속해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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