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탄자(2)
-
와우 어둠땅 대장정 13부
시종장의 술수에 규탄자는 철창에 갇히게 되고 유저와 같이 레벤드레스의 지배자 데나트리우스 앞으로 가게된다 반란군의 수장인 규탄자는 지금 현실에 눈을 뜨라며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혼란을 준다 아니 반란군이 유저를 속이려는 것인가? 레벤드레스의 지배자는 데나트리우스인데 반란군이 계속 유저한테 현실에 눈을 떠야한다고 하니 레벤드레스가 처한 상황이 복잡한 것은 분명하다 데나트리우스에게 끌려가는 중에도 이야기하는 것으로 봐서는 확실히 이제 감이 올 것이다 대영주 데나트리우스가 무슨 짓을 꾸미고 있구나 생각하면 된다 데나트리우스와 규탄자는 만나자마자 말싸움을 시작한다 규탄자는 데나트리우스에게 너에게는 이제 공포가 보이질 않는다고 말한다 이에 데나트리우스는 진정한 공포를 맛보게 해준다고 공포추적자에게 규탄자를 넘긴다..
2020.12.29 -
와우 어둠땅 대장정 12부
레벤드레스에 도착하면 레벤드레스에 대해 소개하는 NPC가 있다 NPC가 말하길 레벤드레스는 고통과 속죄의 장소라고 한다 그리고 죄악석에 대해서 설명한다 죄악석이란 생전에 저지른 죄를 비석에 적은 것으로 레벤드레스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레벤드레스로 온 영혼들은 죄악석에 적힌 죄를 씻어내고 마침내 다른 곳으로 떠나거나 벤티르로서 역할을 맡게된다 레벤드레스의 시작 위치는 조그만한 마을로 대충 NPC에게 소개를 받고 마차로 이동한다 마차로 이동하는 도중 마차 통째로 납치되고 반란군으로 보이는 돌석상 NPC가 마차를 내던진다 현재 레벤드레스에는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에 반기를 드는 반란군이 있다 어둠땅 모든 지역은 령 가뭄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레벤드레스도 마찬가지이다 령 가뭄과 반란군때문에 현재 레벤드레스는 ..
202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