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변신 그랑사가 웨폰 츠바사

 

그랑사가 공식홈페이지 오르카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10일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신규 캐릭터 이름은 "오르타"

검을 들고 있어서 사람들이 착각하기 쉽지만 근접 캐릭터가 아니라 원거리 캐릭터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붙이자면 물리 데미지 딜러가 아니라 마법 데미지 딜러이다

기존 RPG게임의 상식을 뒤집어놓았다

정통 RPG라 불리는 게임에서는 검, 도, 창, 도끼 등은 무조건 물리 데미지이다

최근에야 RPG에 마검사라는 이미지가 도입되어 검들고 마법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마검사의 마법 스킬을 제외한 평타는 물리 데미지인걸 볼 때 "오르타"는 특이할만 하다 

 

그랑사가 공식홈페이지 츠바사 소개

 

츠바사는 빛속성 변신 그랑웨폰이다

오르타가 업데이트 전에는 카르트의 어둠속성만이 속성을 타지 않았다

하지만 오르타의 업데이트 이후 이제 어둠속성과 빛속성이 균형을 이루기 시작했다

오르타의 기본 공격의 퍼센트 데미지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그래서 원거리 캐릭터 중에 가장 사랑받는 나마리에와 비교를 많이 한다

부족한 기본 공격 데미지를 오르타의 SR 그랑웨폰 사코가 상승시켜준다

SR 사코의 패시브는 기본 공격 데미지 10%를 상승시켜 준다

그리고 초월을 거듭할수록 20%까지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기본 공격 데미지가 약한 오르타에게는 상당히 좋은 그랑웨폰이다

 

오르타의 기본 공격

 

오르타의 기본 공격은 위 사진과 같이 원거리 공격이다

검에서 검기가 나와 멀리에 있는 몬스터에게 마법 데미지를 입힌다

공격 속도도 빠른편에 속하며 검기가 생각보다 멀리 나가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츠바사의 일반 스킬

루나 캐논

"응축된 달의 힘을 발산한다"

단일 적에게 300% 마법 대미지

[보스] 대미지 20% 증가

츠바사의 해방 스킬

로드 오브 브라이트

"신목의 힘을 받아들인다"

30초 동안 [츠바사]로 변신

*3초 동안 대미지 면역 효과

*공격력 370 증가

*[보스] 대미지 20% 증가

*기본 공격 대미지 40% 증가

 

츠바사 일반 스킬

 

기를 모았다가 콩알탄을 발사한다

기를 모으는 캐스팅 타임이 긴 편이라 상당히 불편하다

위 사진과 같이 1마리식 잡을 때는 상관없지만 다수의 몬스터가 둘러쌓고 있는 상황에서 긴 캐스팅 타임은 쥐약이다

다수의 몬스터에게 둘러쌓이는 상황이 오면 컨트롤이 필요할 것 같다

 

츠바사 변신 후 일반 스킬

 

변신 후 긴 캐스팅은 사라지고 하늘에서 검이 내려와 지면에 꽂힌다

대다수의 변신 그랑웨폰은 변신 후 일반 스킬이 강화가 된다

츠바사도 마찬가지로 일반 스킬의 퍼센트 데미지가 420%로 120% 증가했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범위형 광역 스킬인줄 알았지만 단일 스킬이다

오르타 유저로서 상당히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SR 사코는 공격 스킬이 아니라 버프 스킬이기 때문에 광역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츠바사, 사코를 제외한 나머지 3자리 그랑웨폰은 광역딜 웨폰으로 맞추시길 바란다 

 

 

츠바사 초월표

 

츠바사의 초월표를 보면 츠바사는 보스 전용 그랑웨폰인 것을 알게될 것이다

6챕터 어둠 속성 보스가 현재 난이도가 상당한데 유저들이 츠바사를 활용하여 어떤 해결책과 풀이법을 선보일 지 궁금하다

 

츠바사 변신 전

 

검객도 아니고 닌자도 아니고 상당히 애매모호하다

하지만 일본풍임에는 틀림없다

오르타 전용 그랑웨폰들의 이름이 모두 일본에서 자주 보이는 단어들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르타가 일본 유저층을 사로잡기위한 전략적인 캐릭터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츠바사 변신 후

 

광채에 눈이 부실정도로 변신 후 이미지가 화려하다

언제 3초월이 되려나?

극악 확률을 뚫고 츠바사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