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그랑사가 웨폰 테오도라 소개

2021. 2. 3. 21:17Mobile Games/그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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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 공식홈페이지 테오도라 소개

테오도라는 바람속성 SSR 변신 그랑웨폰이다

특히 RPG 특성상 원거리 캐릭터들은 먼거리에서 공격하기때문에 인기가 좋다

근접 캐릭터들은 몬스터 옆에 딱 붙어서 공격하기때문에 몬스터의 일반 공격뿐만 아니라 각종 상태이상 및 범위공격 등에 맞아 비명횡사할 상황이 많다

하지만 원거리 캐릭터들은 근접 공격캐릭터에 비해 상당히 자유로운 편이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탱커의 어그로가 원거리 캐릭터로 넘어가는 상황이 자주 발생긴다

그때 원거리 캐릭터는 몬스터가 쫓아오는 걸 보고 급히 자리를 피할 수 있다

원거리 캐릭터가 피하는 동안 다른 캐릭들이 몬스터에게 딜링을 해서 타켓전환이 일어나기 때문에 원거리 캐릭터는 곧바로 딜링을 다시 할 수 있다  

이처럼 원거리 캐릭터는 이점이 많다

그렇다고 딜링이 약한 것도 아니다

유저들이 원거리 캐릭터을 선호하는 이유도 위와 같을 것이다

테오도라 일반 스킬

일반 스킬

대상에게 바람의 정령탄을 발사해 초토화한다

단일 적에게 400% 물리 대미지

방어무시 20% 적용

해방 스킬

여왕 테오도라의 힘을 받아 스피릿 아머를 장착합니다

30초 동안[테오도라]로 변신

*3초 동안 대미지 면역 효과

*기본 공격의 속도 증가

*공격력 370 증가

*모든 공격에 방어무시 20% 적용

*매 3회 기본 공격마다 기본 공격 대미지 30% 증가 효과

테오도라의 일반 스킬을 사용하면 저격모션을 취하고 한방 크게 딜링을 한다

스킬 데미지가 400%라서 그런지 상대방 HP bar가 확 줄어드는 걸 볼 수 있다

현재 몬스터에게 방어무시 20%가 적용되는 지 안되는 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캐릭터 아래 창에서 버프창을 눌러보면 현재 지닌 모든 버프와 남은 시간들을 보여준다

솔직히 모바일에서는 UI가 작고 화면이 작기때문에 클릭해서 보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PC버전으로 한번 클릭해보면 실제로 잘 반영되고 있구나 하고 느낄 것이다

그렇다가 창을 저렇게 켜놓고 게임하는 것은 무리다

화면 1/3을 넘게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준다

각종 패시브 및 길드 버프 등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식 눌러보길 추천한다

변신 후 스킬

아이샤같은 경우는 스킬창이 잠기고 일반 스킬만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위 사진과 같이 테오도라는 변신 후에도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확실한 원거리 딜러 캐릭터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변신 후에는 일반 스킬이 변화한다

변신 전에는 1인 스킬이지만 변신 후에는 광역스킬도 바뀐다

그것도 현재 스킬을 맞고 있는 몬스터가 사망하면 타켓을 AUTO로 전환하여 그 주위에 있는 몬스터들에게 공격을 퍼붓는다

조그만한 정령탄을 집중적으로 퍼붓는 장면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겠다

극초월표

테오도라의 스킬을 보면 방어무시 20% 적용이 무엇인지 궁금하실 것이다

몬스터의 방어를 무시하고 공격하는 개념이 아니다

개발사는 단어 선택에 유의했으면 좋겠다

"방어무시 20% 적용" 이 아니라 "방어력 감소 20% 적용"이 옳다

모든 사람들이 읽었을 때 단번에 알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스킬 내용을 적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방어무시는 곧 방어력 감소

테오도라가 좋은 이유는 일반 스킬도 방어력 감소라는 디버프를 걸지만 변신 후에는 모든 공격에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일반 평타도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지 알 수는 없다

변신하면 테오도라라는 한개의 버프로 여러 상태이상을 묶어서 표시하기때문에 일반 평타로 때린다고 몬스터의 방어력이 감소되는 지 파악할 수 없었다

모든 공격이라고 하였으니 일반 평타도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것이 맞다고 보여진다

변신 전

변신 전에도 나마리에는 좋은 비쥬얼을 자랑한다

하지만 변신 후 테오도라의 모습은 날아다니는 변신슈트를 연상하게 만든다

변신 후

성능도 좋고 비쥬얼도 좋은 테오도라는 그랑사가의 꽃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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