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어둠땅 대장정 8부

2020. 12. 9. 18:1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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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숲 관문

말드락서스를 떠나 다음으로 가야 할 행선지는 몽환숲이다

대장정 퀘스트에서 말드락서스 시초자는 몽환숲으로 가서 겨울여왕을 만나 도움을 요청하라고 말했다

이제 대장정 퀘스트는 말드락서스를 떠나 몽환숲으로 무대가 바뀌었다

중간 종착지인 오리보스에서 몽환숲으로 갈 관문을 활성화하면 몽환숲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관문 활성화

이제 몽환숲의 지배자 겨울여왕을 만나러 이동하자

몽환숲의 첫 느낌은 전체적으로 블루이다

산뜻한 느낌의 블루가 아니라 침울한 느낌의 블루이다

몽환숲 모험 시작

몽환숲에 처음오면 오른쪽 위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아래쪽으로 조금식 지도를 밝혀나간다

처음 와서 반겨주는 문베리라는 NPC는 몽환숲 겨울여왕의 부하정도로 생각하면 되고 그들을 도와 대장정 퀘스트를 진행하면 된다

몽환숲 동물 퀘스트

몽환숲 자체도 블루인줄 알았더니 퀘스트에서 만난 동물들도 블루이다

몽환숲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씨앗 바구니 탈것에 눈이 간다

그리고 몽환숲을 왜 블루로 표현했는 지는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퀘스트하면서 몽환숲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색보정 넣은 거 아님

몽환숲은 특히하게 씨앗들이 영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현재 어둠땅은 가뭄으로 영들이 메말라있고 나락의 손길이 어둠땅 전체에 영향을 줬기때문에 몽환숲도 마찬가지로 죽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오리보스에서 선별된 영혼들이 몽환숲으로 오면 씨앗형태로 보관된다

씨앗형태에서 지속적으로 영을 받으면 과거 살아있을 당시의 모습으로 부활하는 구조같다

씨앗을 지키는 NPC들

나중에 대장정 스토리상 언급하겠지만 씨앗들 중에는 중요한 인물들도 있다

와우 몽환숲 시네마에서는 우르속이 씨앗 형태로 들어가지만 마지막에 영을 흡수당해 영원히 사라지는 장면이 나온다

사후 세계에서도 사라졌으니 영원히 없어진 셈이다

와우 시네마 몽환숲

몽환숲이 죽어가니 숲을 살리기위해 씨앗에 영을 흡수하는 장면이다

씨앗 속에 곰탱이 우르속이 있었는 데 그냥 손도 못쓰고 죽었다

몽환숲이 죽으면 씨앗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 가?

제 아무리 아제로스에서 유명한 이였어도 몽환숲을 지키기위해 한 줌의 영으로 사라진다

몽환숲의 지배자 겨울여왕

대장정 퀘스트를 이어나가면 처음으로 겨울여왕을 대면할게 될 기회가 있다

처음 만나면 유저들에게 말도 걸지 않고 그냥 휙 사라진다

겉모습은 다정하고 친절하게 유저를 대할 것 같지만 처음 만나면 그냥 자기 할일만 하고 휙 사라진다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처음 만나면 찬밥 신세인 건 어디가든 마찬가지이다

여기서 평판오브워크래프라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다

평판을 올려야 용사님, 영웅님 도와주세요 어쩌고저쩌고 하며 유저들에게 퀘스트도 많이 주니깐 말이다 

 

와우 어둠땅 대장정 9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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